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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자소설 쓰기! 자소서 잘 쓰는 방법! 인사담당자를 꼬시는 기술!
대학을 졸업을 앞두신 분들 취직을 앞두신 분들! 혹은 이직을 하고 싶은 많은 분들이
희망 회사에 취업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스펙도 스펙이지만 자기소개서 역시 정말 많이 고민되실 겁니다.
만약에 스펙이 동일하다면 이력서를 잘 써야 취업이 더 잘 되지 않겠습니까?
원하는 회사에 맞춰 스펙을 갖췄어도 이력서를 잘 쓰지 못해 탈락하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쩌면 취업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이력서를 수정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그전에 본인과 회사를 잘 파악하여 이력서를 작성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를 자소설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용은 사실 범위 내이지만 회사에 맞게 이유와 명분을 수정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소설 같은 자소서를 적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설처럼 자기소개서 잘 적는 방법!
0. 자소서는 결국 나를 회사에 판매하는 글임을 명심하자
일종의 자신에 대한 보고서이자 판매글을 만드다 생각하시고 글을 적으십시오.
가장 중요한 점은 단계를 진행하면서 자기소개서 파일을 새로운 이름으로 저장하시길 바랍니다. 회사 혹은 담당자에 따라 과거에 쓴 글이나 글 중 일부 내용들이 더 적합한 경우도 있습니다.
1. 어린 시절부터 내가 무엇을 해왔는지 다 적어보자
어린 시절부터 목표로 하는 회사와 직업이 있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행동과 학업을 결정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렸을 때 있던 일들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면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으로 부각될 만한 행동과 사건을 모두 적어보세요.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말고 잘 적으시길 바랍니다.
일종의 자신의 연대기를 적는다고 생각하십시오. 이때는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최대한 자세히 연령별로 기록해주세요. 이렇게 적은 글을 글 1이라고 하겠습니다.
2. 취업 희망 회사에 맞는 인재상을 노려라
채용공고에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있습니다. 채용공고에 적혀있지 않더라도 회사 소개 홈페이지나 다른 취업 플랫폼 채용공고를 참고하시면 있을 겁니다.
과거에 적힌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 1에서 적으셨던 글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신 후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모든 것들을 밑줄 혹은 배경색을 입혀 표시하신 후 마찬가지로 다른 이름(글 2)으로 저장합니다.
3. 담당 직무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있는 사건에 체크 및 그 당시 감정 적기
공고에 맞는 직무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도 모두 체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때는 약간 억지를 쓰거나 새로 생각나는 과거에 사건을 적으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영업과 관련된 직종에 지원하실 예정이라면 중고나라에 판매글을 올렸을 때 판매글을 만드는 것과 문의가 들어온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이 재밌었다."
"대학교 축제 때 자기 학과 행사 부스에 사람들을 불러오기 위해 썼던 방법과 그때의 감정"
등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적어보세요.
돈이 필요했다고 하더라도 이유와 명분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글 2에서 적으신 표시와는 다른 표시 방법으로 체크하거나 적으신 후 글 3으로 저장합니다.
글씨의 크기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복되는 것은 각 각 다른 방법을 동시 적용하여 진행해 주세요.
4. 가능하다면 인사담당자를 파악하라
채용공고에서는 인사담당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없다면 다른 사이트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카카오톡, SNS를 살펴봅니다. 담당자의 취향이나 회사생활에 관한 조그마한 정보라도 얻는다면 이득입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아무리 둘러봐도 담당자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그러한 활동이 귀찮다면!
잡플래닛에서 면접 후기를 통해 질문과 답변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회사와 담당자가 원하는 인재상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서류전형 합격 후 면접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글 3에서 적으신 표시와는 다른 표시 방법으로 체크하거나 적으신 후 글 4로 저장합니다.
글씨의 색깔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복되는 것은 각 각 다른 방법을 동시 적용하여 진행해 주세요.
잡플래닛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파악하시면 좋습니다. (맨 아래에도 같은 링크 있어요.)
취준생이 꼭 알아야 할 좋은 직장 고르는 방법 잡플래닛 어플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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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까지는 회사와 나를 탐색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탐색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자소설을 적어보겠습니다.
제목에 시간을 너무 두지 마세요. 일단 내용에 충실해 봅니다.
제목은 대충 성장배경, 강점과 약점, 성격의 장/단점, 입사 후 포부로 하겠습니다.
5. 가장 체크가 많이 된 부분을 중심으로 성장과정을 작성해 봅니다.
체크가 많이된 부분이 회사에서 생각하는 여러분의 장점입니다. 만약 단점인 것 같은 사건에 체크가 되어있다면 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노력을 적어주세요. 사건의 나열과 함께 그 당시 느꼈던 감정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적어주세요.
글 4를 참고하여 새로운 글을 적는 작업입니다. 새로운 글은 자소서 1로 저장합니다.
다음 단계인 6~9번 내용은 전부 자소서 1에 적어줍니다.
6.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적는 방법
성장과정에서 적은 글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적어봅니다. 내용이 부족한 것 같다면 글 4를 보시며 적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단점을 적을 때에 아무것도 체크되지 않은 내용을 적진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없는 부분은 단점조차 되지 않는 회사에 아무런 영향도 줄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급적 체크가 적으면서 가슴 아팠던 내용의 일부를 적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내용을 적어줍니다.
7. 성격의 장단점 마저 회사에 맞게
본인의 성격을 성장과정과 강점과 약점을 보며 그 글에 맞게 적으십시오. 5, 6번 내용의 글을 보면서 자신의 성격과 다르더라도 3자의 입장에서 적는다 생각하십시오.
사기라고 생각하십니까? 원래 자소설입니다.
다들 치열하게 취업을 준비합니다. 양심을 버리고 목표에 바짝 다가가세요. 남들도 아마도...
주의 사항은 취업에 불리한 큰 단점에 관한 얘기는 하지 마십시오. 장점 같은 단점을 적는다 생각하세요.
8.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제목으로 바꾸어 보자
제목에 임팩트를 더하는 작업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유튜브 동영상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한 제목을 적는다 생가하십시오.
여러 개의 후보가 생각나신다면 다 적으십시오.
10번 작업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면 됩니다.
9. 여러 번 읽고 수정하라! 최소한 10번은 반복하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외에도 글을 쓰고 계속 읽다 보면 문맥이나 단어 선택이 어색한 부분이 보입니다. 이것을 수정하며 본인을 최대한 괜찮고 좋은 사람으로 비치게 수정하세요.
이력서와 자소서는 회사에 나를 파는 행위입니다. 일종의 홍보물을 만드는 작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번 고칠 때마다 새로운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고치는 부분을 배경색이나 밑줄로 체크하며 적습니다.)
자소설 1, 2, 3, 4, 5....
10.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들어 수정하십시오.
(공통적인 타인의 의견 위주로 수정)
자기소개서를 보여주는 게 창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이 아닌 타인의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부모님도 좋고, 친척이나 선배 교수님도 좋습니다. 학교에 있는 취업센터에 도움을 받으셔도 됩니다.
인원은 최소 10명 나이 때는 30대 후반 이상이 좋습니다.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이 있다면 우선 그곳을 위주로 고쳐 보세요. 그리고 전체를 보며 여러 번 수정합니다. 공통적인 부분을 고쳤을 때 전체적으로 어색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한번 고칠 때마다 새로운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고치는 부분을 배경색이나 밑줄로 체크하며 적습니다.)
문맥상 깔끔하고 더 이상 미련이 없다면 당신의 자소설이 탄생한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든 글은 여러 번 읽고 수정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그럴듯한 글을 적을 수 있다고 자부하신다면!
취업하지 마시고 소설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신은 글 쓰기의 천재니까요.
아무튼 이상으로 글을 마치... 려 했으나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11. 전문 업체에 맞기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10번까지 진행했다면 제법 괜찮은 자소설이 탄생했을 겁니다. 그래도 공고에 경쟁자가 많아 걱정된다면! 취업 전문 업체 혹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업체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을 게임 캐릭터로 치자면 현질을 지르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들은 프로입니다. 큰 전문 업체일수록 해당 기업에 여러 명의 사람을 취업시켰을 겁니다.
물론 업체를 선택하실 때는 해당 기업에 인원을 취직시킨 이력이 있나, 많은가 꼭 자세히 살펴보세요. 네이버에 이력서 수정, 자소서 수정만 치셔도 관련 업체가 많이 나옵니다.
자기소개서 잘 적으시고 원하시는 곳 취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아래 링크는 취업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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